LX MMA 새 대표에 한상철…영업부문장서 경영 전면으로

LG화학 거쳐 2021년 합류…스페셜티 판매·신규 고객 확보 성과

IT 일반입력 :2026/11/04 16:38    수정: 2026/11/04 16:48

LX MMA가 영업부문을 이끌어온 한상철 전무를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고부가가치 제품과 해외시장 확대에 나선다.

LX MMA는 4일 2027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한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준봉 상무 승진도 함께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스페셜티 제품 판매를 늘리고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고객을 확보한 한 부사장의 성과가 반영됐다. 회사는 고객 수요에 맞춘 영업 전략이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한상철 LX MMA 대표 (사진=LX홀딩스)

한 부사장은 1993년 LG화학에서 경력을 시작해 아크릴·SAP 영업담당 상무를 지냈다. 2021년 LX MMA로 자리를 옮긴 뒤 영업담당 상무와 영업부문장 전무를 맡았다.

LX MMA는 PMMA 3공장 증설을 바탕으로 제품 구성을 효율화하고 해외 매출을 늘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사업을 확대하면서 신규 사업 기회도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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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승진한 이준봉 상무는 재무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무관리체계를 개선하고 사업 성과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LX MMA 관계자는 "엄격한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미래 준비를 위한 신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하고 스페셜티 중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