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새 수장에 전략통 송경열 발탁…에너지 신사업 발굴

맥킨지 근무 후 2019년 SK 합류…SK디스커버리 사업개발·미래전략도 담당

IT 일반입력 :2026/10/30 10:20

SK가스가 그룹의 에너지·전력 전략을 맡아온 송경열 전략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발탁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확대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SK가스는 송경열 전략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송 사장은 맥킨지 앤 컴퍼니를 거쳐 2019년 SK그룹에 합류했다. 이후 에너지·전력 분야 사업 전략과 신사업 개발, 사업 포트폴리오 전략을 담당했다.

송경열 SK가스 대표 (사진=SK그룹)

2025년에는 SK경영경제연구소장을 지냈다. 이번 인사 전까지 SK가스 전략본부장과 SK디스커버리 사업개발본부장·미래전략센터장을 맡아 사업 확장과 미래 전략을 다뤘다.

SK가스는 송 사장의 전략 수립 경험을 주력 사업 강화와 신규 사업 실행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액화석유가스(LPG)·LNG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LNG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중장기 성장전략에 맞춰 새로운 사업기회를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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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관계자는 "송경열 사장은 그룹 차원의 포트폴리오 전략과 에너지 사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갖춘 전략 전문가"라며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SK가스의 기업가치를 높여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병석 현 SK가스 사장은 SK디스커버리 신임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