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산업 유공자 포상…은탄산업훈장에 이강명 성일하이텍 대표

배터리 산업의 날 기념…이민우 산업통상부 실장 "연내 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 마련"

IT 일반입력 :2026/10/29 13:57

올해 배터리 산업의 날을 맞아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을 대상으로 정부 포상이 수여된 가운데, 이강명 성일하이텍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9일 서울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된 제6회 '배터리 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이번 정부 포상이 이뤄졌다.

한 해 동안의 배터리 산업 성과를 확인하고, 배터리 산업인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장인 올해 기념식에는 이민우 산업통상부 실장, 무소속 김종민 의원, 엄기천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등을 비롯해 배터리 산업 유공자와 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2026년 배터리 산업의 날 정부포상 수상 명단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이강명 대표는 2000년 3월부터 현재까지 성일하이텍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국내 최초로 배터리 리사이클링 일괄 공정 기술을 상용화하고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민우 실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우리 배터리 산업은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면서 근본적인 경쟁력의 확보가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K-배터리가 글로벌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기술 및 가격 경쟁력 확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및 경영혁신 등 자생력 강화, 그리고 셀 및 소재·부품·장비 기업 간의 공고한 협력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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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도입을 검토 중인 국내생산촉진세제의 효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논의해 ‘배터리 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을 연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우리 배터리 산업이 충전의 시간을 지나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