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올해 3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생산 차질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수익성은 선방했다.
현대차는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45조 1102억원, 영업이익 2조 677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5% 증가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3%, 6.1% 줄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시장 컨센서스(예상 전망치)와 비교하면 매출은 전망치인 45조 6273억원을 5171억원가량 밑돌았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망치 2조 5583억원보다 1189억원, 4.6% 많았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5.9%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인 5.6%보다 약 0.3%포인트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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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이익은 2조 906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조 9317억원으로 24.2% 줄었고, 지배기업 소유주 지분 순이익은 1조 7044억원으로 24.6% 감소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140조 264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6%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8조 428억원으로 17.7%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