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TV, 베트남 최대 케이블TV와 콘텐츠 협력

SCTV와 업무협약, 방송 공동 제작·콘텐츠 유통 추진

방송/통신입력 :2026/10/29 09:59

딜라이브 지역채널 딜라이브TV가 베트남 최대 케이블TV 회사 SCTV와 콘텐츠 교류 및 공동 제작에 나선다.

딜라이브TV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2026 베트남 K-콘텐츠 엑스포'에서 SCTV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방송 제작 역량을 공유하고 각사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유통과 공동 제작을 추진한다. 향후 프로그램 교환과 상호 편성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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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TV 윤병선 제작국장(왼쪽)과 SCTV 럼미중 콘텐츠 수급팀장

SCTV는 베트남 국영 방송사 VTV와 사이공투어리스트가 합작 설립한 방송·통신 기업으로, 케이블TV와 인터넷,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을 운영하고 있다.

윤병선 딜라이브TV 제작국장은 "SCTV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베트남 양국의 방송 콘텐츠 교류를 위한 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미디어·콘텐츠 사업자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강화해 딜라이브TV 콘텐츠의 해외 진출 저변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