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금융개발원 노사, 영등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영등포구청과 도배·주거 정비, 연말까지 2년간 29회 활동 추진

방송/통신입력 :2026/10/28 11:39

우체국금융개발원 노사가 영등포구청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영등포구 내 주거 취약계층 시설에서 진행된 봉사에는 신대섭 우체국금융개발원장과 박길용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 15명가량이 참여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도배 작업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노후 벽지를 교체하고 실내를 정리하는 등 생활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우체국금융개발원(PoSID) 신대섭 원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노동조합 박길용 위원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우체국금융개발원 노사는 공공상생연대기금 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지난해 3000만원, 올해 5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를 활용해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아동센터, 독거노인 및 취약가구 등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차례 봉사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10월까지 11차례를 마쳤다. 연말까지 7차례를 추가해 2년간 총 29차례 활동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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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섭 원장은 "지난해부터 공공상생연대기금을 디딤돌 삼아 노사가 한마음으로 이어온 주거개선 봉사활동이 영등포구청과의 협업으로 이어지며 더 큰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는 생활밀착형 공익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길용 노동조합 위원장은 "노동조합이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자체와 함께 이웃들의 주거 안정을 돕는 데 직접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와 힘을 모으는 상생 협력의 모범 모델을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