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브랜드 아임에코(i'meco)가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라인의 황금’ 공연에 식물 유래 소재로 만든 용기 생수를 협찬한다.
아임에코는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국립오페라단 정기공연 라인의 황금에 생수 제품 아임에코샘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협찬은 국립오페라단과의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아임에코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연 관객과 출연진, 스태프에게 100% 식물 유래 원료를 사용한 PLA(폴리젖산) 용기 생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라인의 황금은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의 4부작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의 서막이다. 라인강의 황금으로 만든 절대 권력의 반지를 둘러싼 욕망과 갈등을 그린다.
국립오페라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니벨룽의 반지 전편을 국내 최초로 직접 제작해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지휘는 로타 쾐닉스, 연출은 로렌조 피오로니가 맡았다.
아임에코는 이번 작품이 소유와 소비를 둘러싼 인간의 욕망을 현대적 시선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공연 환경을 조성하려는 협찬 취지와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협찬 제품인 아임에코샘은 사탕수수 등 식물 유래 원료로 만든 PLA 용기를 사용한다. 아임에코는 석유계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소재를 생수 용기에 적용하고 있으며, 자체 품질관리 체계를 통해 원료부터 생산·검사 과정까지 관리한다고 밝혔다. 또 국내외 공인 시험기관에서 진행한 미세플라스틱 및 나노플라스틱 검사에서 각각 불검출 결과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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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에코 관계자는 "국립오페라단이 4년에 걸친 '니벨룽의 반지' 대장정을 여는 무대에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관객들이 공연장에서 손에 드는 생수 한 병에서도 지속가능한 선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문화예술과 지속가능한 가치가 성장하는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