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가 AI 안면인식 기술과 자율주행 로봇을 결합한 순찰로봇 솔루션 '큐페이스 가디언(Q-Face Guardian)'을 공개한다.
슈프리마는 21~2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6 국제치안산업대전(KPEX)'에서 이 제품을 처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뉴빌리티의 순찰로봇과 사족보행 로봇에 탑재된 영상장비로 수집된 정보를 실시간 분석해 실종자를 검색하는 관제 솔루션이다.
옷 색상이나 소지품 등 외형 속성 기반 검색의 높은 오탐률과 추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실시간 AI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했다. 야간 순찰 중 연기나 화재, 쓰러짐 등 이상 징후를 감지하면 관제센터로 즉각 알림을 전송한다.
실증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스템의 완성도와 운영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순찰로봇 도입 수요가 증가하는 경찰청을 비롯한 다양한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안전 관리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스마트시티와 공공시설, 전통시장 등의 사회 안전망 시스템은 물론 다양한 산업단지의 관제 시스템까지 적용 분야를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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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순찰로봇 시장은 정부 규제 완화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산업부는 이달 13일 제6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어 4족보행 순찰로봇의 보행자도로 운행을 처음으로 허용했다.
경찰도 일선 치안 현장을 대상으로 순찰로봇을 도입하고 있다. 한 예로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21일 AI 순찰 로봇 현장 시연회를 열고, 28일부터 실제 순찰에 투입했다. 이는 광주·전남에서 경찰이 AI 순찰 로봇을 도입한 첫 사례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