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미디어 업계 실무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VFX 프리프로덕션 워크숍을 열어 제작 노하우를 공유했다.
넷플릭스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 영상 콘텐츠 제작 인력의 시각효과(VFX) 역량 강화를 위한 ‘VFX 프리프로덕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광화문 CKL기업지원센터에서 ‘KOCCA 넷플릭스 프로덕션 아카데미’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열린 워크숍엔 약 130여 명의 연관 업계 실무자가 참석했다.
워크숍은 촬영 전 준비 단계에서 부서 간 협업을 현장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초점을 맞췄다. 넷플릭스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혜진 VFX 매니저는 대본 분석 단계부터 각 부서가 시행착오를 줄이고 창작 의도를 최종 결과물까지 이어가는 업무 파이프라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선우 VFX 코디네이터는 VFX 프리프로덕션 마스터 체크리스트를 통해 사전 준비 원칙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닉 데이비스 VFX 슈퍼바이저는 글로벌 제작 현장에서 오버롤 슈퍼바이저 역할과 감독 의도를 구현하는 협업 사례를 다뤘다.
관련기사
- "광고 많이 보여주는 게 끝 아니다"...넷플릭스가 주목한 새 지표2026.09.18
- 넷플릭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마스터클래스 진행2026.09.16
- ‘가능한 사랑’ 베니스 수상...넷플릭스, 이창동 전작 글로벌 스트리밍2026.09.14
- 8년 만에 넷플릭스로 돌아온 이창동...베니스 은사자상 쾌거2026.09.14
다니엘 페레이라 GenAI 매니저는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촬영 전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검토하는 프리프로덕션 사례를 공유하며, 최종 결정의 주체는 창작자임을 강조했다.
구경본 콘진원 콘텐츠기반본부장은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 교육을 통해 한국 제작 인력이 전문성과 창작 역량을 기르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