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아이의 뇌를 알면 문해력이 달라진다' 출간

청각형·시각형·기억형 등 8가지 유형으로 구분…유형별 도서·독서법 제안

유통/생활/문화입력 :2026/09/16 21:58

아이스크림에듀가 아이의 특성에 따라 독서 방법을 달리하는 문해력 교육서를 내놨다. 뇌의 기능과 역할을 8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각 유형에 맞는 책과 독서 방법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크림에듀의 출판 브랜드 아이스크림북스는 신간 ‘아이의 뇌를 알면 문해력이 달라진다’를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책은 아이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뇌 타입 체크리스트’로 시작한다. 역할과 기능에 따라 청각형·시각형·운동형·전달형·기억형·이해형·감정형·사고형 등 8가지로 나누고 유형별 추천 도서와 독서 방법을 소개한다.

아이의 뇌를 알면 문해력이 달라진다

평소 행동이나 놀이 습관을 통해 아이가 상대적으로 강점을 보이는 부분과 보완할 영역을 살펴보는 방법도 담았다. 부모와 아이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독서 습관과 대화법 등 25가지 실천 방법도 제시한다.

저자는 일본의 소아과 전문의이자 뇌과학자인 가토 토시노리다. 현재 뇌과학 전문 기관 ‘뇌 학교’ 대표와 가토 플라티나 클리닉 원장을 맡고 있다. 뇌 기능을 영역별로 단련하는 훈련법과 소리 내어 읽는 독서법 등을 연구해왔다.

주요 저서로는 ‘뇌에서 켜지는 집중력’, ‘최적의 뇌를 만드는 뇌과학자의 1분 명상’, ‘걱정 끄기 연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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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호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는 추천사를 통해 “아이를 수동적인 정보 소비자가 아닌, 앎의 기쁨을 누리는 능동적인 학습자로 키우고 싶은 학부모에게 실전 가이드북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아이의 강점을 발견하고 작은 성공 경험을 쌓아가면서 책과 가까워지고 읽는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라며 “책의 내용을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특정 책만 반복해서 읽는 아이의 독서 습관을 잡는 데 참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