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8 시리즈 18일 국내 출시…20만원씩 인상

출고가 256GB 기준 199만원부터…최신형 칩셋과 카메라 탑재

홈/모바일입력 :2026/09/10 07:31    수정: 2026/09/10 08:21

애플이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를 18일 공식 출시한다. 가격은 256GB 용량 기준 전작 대비 20만원 인상됐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인상 여파다. 

애플은 2일(현지시간) 신제품 행사를 열고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 모델 성능과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아이폰 18 프로(사진=애플)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는 블랙, 실버, 글레이셔, 버건디 4종 색상으로 구성됐다. 12일부터 사전 주문을 받는다. 18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한국 기준 출고가는 아이폰18 프로가 ▲256GB 199만원 ▲512GB 229만원 ▲1TB 259만원 ▲2TB 289만원 등이다. 아이폰18 프로맥스는 ▲256GB 219만원 ▲512GB 249만원 ▲1TB 279만원 ▲2TB 309만원 등이다.

아이폰18 시리즈 출고가는 256GB 기준 전작 대비 20만원 올랐다. 전작 아이폰17 프로는 179만원, 17 프로맥스는 199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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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8 시리즈는 2나노미터 기반 최신형 칩셋 A20 프로와 차세대 베이퍼 챔버를 탑재했다. A20 프로는 전작(A19 프로) 대비 50% 증가한 메모리 대역폭을 갖춘 새로운 6코어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했다. 그래픽처리장치(GPU)는 총 7코어로 지금까지 출시된 아이폰 시스템온칩(SoC) 중 가장 많은 코어를 내장했다. 각종 인공지능(AI) 처리를 저전력으로 전담하는 뉴럴 엔진은 최대 32코어로 구성됐다.

후면 카메라는 4800만 화소(48MP)를 지원한다. 센서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가변 조리개를 탑재해, 촬영 편의성과 성능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