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식증명(ZKP) 기업 지크립토가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 스케일업 팁스 R&D(일반형, 26-1차)’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크립토는 올 7월부터 2029년 6월까지 36개월간 정부지원금 20억원으로 디지털 신뢰검증레이어(zkPoRL) 상용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중기부의 스케일업 팁스는 민간 투자사가 성장 가능성을 검증해 투자·추천한 기술기업에 정부가 연구개발(R&D)을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제 운영사는 에스벤처스다. 지크립토가 주관연구개발기관을 맡았으며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과제명은 ‘영지식증명(ZKP) 기반 디지털자산 상시 잔고대사·준비금 검증 솔루션(zkPoRL) 상용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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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솔루션 zkPoRL은 이용자에게 지급할 자산과 실제 보유한 준비자산이 맞는지, 고객명·계좌·잔고 등 원문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오현옥 지크립토 대표는 “스테이블코인과 토큰증권이 제도권 금융으로 들어올수록 얼마를 발행했고 무엇으로 뒷받침하며 이용자에게 얼마를 지급해야 하는지 계속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