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그의 평화와 문화에 대한 뜻을 되새기는 기념식이 열린다. 올해는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로 지정된 해이기도 하다.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와 백범김구기념관은 29일 오후 3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 주제는 ‘나의 소원, 평화와 문화’다. 김구 선생이 생전 강조했던 평화와 문화의 가치를 되짚고 이를 미래세대로 이어간다는 취지다.
기념식에는 정부와 국회,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전 과정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행사는 김구 선생의 생애를 소개하는 무대로 시작한다. 뮤지컬 ‘워치’에 수록된 ‘나의 소원’을 뮤지컬 배우가 공연하고, 유네스코 기념해 지정 과정도 영상으로 소개한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기념해 선정을 기념하는 패를 백범김구기념관장에게 전달한다. 국내외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와 기념공연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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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기념한 우표도 선보인다. 행사에서 우정사업본부장이 기념우표를 백범김구기념관장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에는 초등학생과 청소년, 대학생 등 미래세대가 참여한다. 참가자들이 함께 ‘나의 소원’을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김구 선생이 강조했던 평화와 문화의 의미를 표현한다. 사회는 KBS 박소현 아나운서가 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