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게임을 넘어 창작과 엔터테인먼트 전반으로 대표 지식재산권(IP)을 확장한다.
그라비티는 대표 IP '라그나로크'의 글로벌 유저와 콘텐츠를 아우르는 '라그나로크 에코시스템'의 청사진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략은 게임과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터 창작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IP의 선순환 성장 구조를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생태계의 구심점으로는 통합 허브 '라그나로크 포털'을 내세웠다. 이를 기반으로 유저가 게임·맵·이벤트를 제작하는 ‘RO UGC’, IP 활용 창작 플랫폼 'ROBOX', 신규 이용자 유입을 위한 캐주얼 게임 플랫폼 'AIWAN' 등 핵심 플랫폼 3종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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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해외 조인트벤처(JV) 설립도 병행한다. 그라비티는 올해 인도네시아에 합작법인 설립을 마쳐 아웃소싱 사업을 전개 중이며, 향후 태국을 포함한 해외 2개 지역에 추가 조인트벤처를 세울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내 해외 1개 지역에 HTML5 게임 및 콘텐츠 공유 플랫폼을 론칭하고, 2027년 태국 UGC 플랫폼, 2028년 글로벌 UGC 게임 서비스 플랫폼을 순차 선보일 방침이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존 게임 중심 사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고자 라그나로크 IP와 전 세계 유저들의 접점을 한데 모은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결정했다"며 "UGC 플랫폼 구축과 HTML5 게임 사업은 생태계를 완성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연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