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논 '제나', 업무 밀착형 AI 에이전트 기능 넓힌다

AI 회의록·데이터분석 신규 추가…가입 당일 사용률 77%

컴퓨팅입력 :2026/08/14 14:29

제논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통합 포털 '제나(GenA)'에 신규 에이전트 2종을 추가하며 업무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

제논은 제나에 'AI 회의록'과 '데이터분석' 에이전트를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5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제나는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하나의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통합 포털이다. 이번 신기능 추가로 ▲AI 슬라이드 ▲AI 번역 ▲AI 리서치 ▲AI 회의록 ▲데이터분석 등 총 5종 에이전트를 제공한다.

AI 회의록은 회의를 직접 녹음하거나 오디오 파일을 올리면 AI가 내용을 자동 정리하고 화자별로 구분하며 할 일(To-Do) 목록까지 작성해 주는 에이전트다. 데이터분석은 CSV·엑셀 파일을 업로드한 뒤 채팅으로 질문하면 AI가 분석해 표와 차트로 시각화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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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논)

제논이 최근 두 달간 자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신규 가입자의 77%가 가입 당일부터 제나를 사용했으며 첫날 평균 5.7회의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3일 이상 이용한 코어 사용자는 1인당 평균 121.3회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방문자는 약 9000명으로 주당 1100명 가까운 신규 방문자가 유입됐으며 이 중 약 18%가 가입으로 전환됐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제나는 실제 사용자들의 업무 방식과 수요를 바탕으로 에이전트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AI 활용의 진입장벽을 낮추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