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에코비트 환경기술로 석포제련소 폐기물 관리 강화

제련잔재물·지정폐기물 위탁 처리 협력…수처리·토양정화 기술 공유

디지털경제입력 :2026/08/05 10:11

영풍이 환경기업 에코비트와 제련잔재물과 사업장 폐기물 처리에 협력한다. 에코비트가 보유한 폐기물 처리와 수처리·토양정화 기술을 활용해 석포제련소의 환경관리 체계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영풍은 지난 4일 에코비트와 ‘친환경 제련소 구현을 위한 환경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기호 영풍 대표와 임병용 에코비트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기호(왼쪽) 영풍 대표와 임병용 에코비트 부회장 (사진=영풍)

양사는 협약에 따라 석포제련소에서 발생하는 제련잔재물과 일반·지정폐기물을 적정하게 처리하기 위한 위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련소 환경 개선에 필요한 기술과 운영 경험도 공유할 예정이다.

폐기물 처리 과정의 비용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처리 내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안도 함께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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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비트는 전국에서 8곳의 폐기물 매립시설을 운영·개발하고 있다. 소각과 수처리, 토양정화, 자원회수 등 환경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영풍은 외부 전문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제련잔재물 처리 속도와 공정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