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물류지원단, 자율주행 화물 운송 기술 고도화

마스오토·로지스퀘어와 자율주행기술 활성화 업무협약

방송/통신입력 :2026/07/29 17:52

우체국물류지원단이 자율주행 화물운송 기술 고도화와 AI 기반 물류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마스오토, 로지스퀘어와 화물자동차 자율주행 기술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체결된 협약은 우편물 운송 차량을 활용해 자율주행 AI 고도화를 위한 운행데이터를 확보·제공하고, 안정적인 자율주행 운송 체계 구축을 통해 AI 기반 화물운송 자율주행 차량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단은 협약을 통해 우편물류 자율주행 화물운송 확대와 미래 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이 지난 28일 마스오토, 로지스퀘어와 화물자동차 자율주행 기술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노제경 마스오토 부대표, 윤원근 우체국물류지원단 운송사업처장, 최양환 로지스퀘어 상무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우체국물류지원단)

지원단은 2024년 12월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과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 왕복 구간에 대형 자율주행 화물차를 정기 투입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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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만7000km 무사고 운행과 정시도착률 100%를 달성했으며, 올해엔 지원단 차량 운전자 운행 자료를 수집·제공해 자율주행 기술 안전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데 활용하고 있다.

오기호 이사장은 "우편물류 현장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율주행 화물운송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지원단이 AI 기반 미래 물류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