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C만 하다 끝난 AI는 가라"...베스핀글로벌, 진짜 돈 되는 'AX 전략' 공개

'AWS 서밋 서울'서 통합 플랫폼 시연... '구축' 넘어 '운영' 중심 실전 로드맵 제시

컴퓨팅입력 :2026/05/21 15:39

베스핀글로벌이 국내 최대 인공지능(AI)·클라우드 컨퍼런스에서 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견인할 생성형 AI 운영 전략을 선보였다.

베스핀글로벌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최한 'AWS 서밋 서울 2026'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해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AI 통합 플랫폼 '헬프나우 AI 파운드리(HelpNow AI Foundry)'와 AI 도입 방법론인 '헬프나우 저니 투 AI(HelpNow Journey to AI)'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많은 기업이 AI 기술 검증(PoC) 단계에 머물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행사에서 전시 부스와 발표 세션을 통해 '구축'을 넘어 '안정적인 운영과 성과' 중심의 AX(인공지능 전환) 로드맵을 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베스핀글로벌의 장형화 이사가 '헬프나우 AI 파운드리(HelpNow AI Foundry)'를 AWS 서밋 서울 2026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베스핀글로벌)

이번에 소개된 '헬프나우 AI 파운드리'는 데이터 연계부터 보안 거버넌스까지 엔터프라이즈 AI 실현에 필요한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이다. 구체적으로는 ▲AI 에이전트 워크플로우 빌더 ▲전사 RAG 관리(RAGOps) ▲GraphRAG & 온톨로지 스튜디오 ▲전사 LLMOps ▲AI 거버넌스 & 보안 관제 등 5대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지식 그래프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 검색 품질을 극대화했으며 개인정보 보호 및 역할 기반 접근 제어(RBAC) 등 강력한 보안 체계를 갖춰 기업이 안전하게 AI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함께 공개된 '헬프나우 저니 투 AI'는 현업 중심으로 AI 과제를 정의하고 데이터 분석 기반의 ROI(투자자본수익률)를 검증해 도입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는 단계별 실행 로드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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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표 세션에 나선 베스핀글로벌 AXT본부 장형화 이사는 "이제는 AI 에이전트를 쉽고 빠르게 개발하는 것을 넘어 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운영 관점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플랫폼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선호 베스핀글로벌 CAIO(최고AI책임자) 부사장은 "탄탄한 기술적 인프라와 실전 AX 성공 방법론을 통해 기업들이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AI 전환을 실현하고, 유의미한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