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폭발"…'환승연애4' X데이트 회차에 티빙 신규구독 대폭 증가

‘서사 중심’ 전략으로 구독 유도

방송/통신입력 :2026/01/27 11:13    수정: 2026/01/27 13:07

티빙은 '환승연애4' 전편 공개 이후, 이용자 시청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규 구독이 늘어난 지점을 분석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단일 회차 공개 기준 최고 신규 구독 기여를 기록한 회차는 전체 출연진의 엑스(X) 데이트가 공개된 19회다.

이어 시즌 후반부, 출연진 간 관계가 좁혀지는 국면에서 몰입과 궁금증이 가파른 상향 곡선을 그리며 신규 유입을 창출해 냈다.

시즌 초반부터 쌓인 감정 서사가 하나의 결말을 향해가며, 이용자들이 실제 구독으로 응답한 결과로 풀이된다는 게 티빙의 분석이다.

사진=티빙

특히 일본 여행 에피소드를 담은 13, 14회를 동시에 공개한 날은 '환승연애' 전 시즌 통틀어 공개 당일 기준 최고 일일 신규 구독 기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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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석은 감정 서사가 축적되는 과정이 이용자의 체류와 구독으로 이어지는 ‘서사형 IP’의 힘을 입증한 거라고 티빙은 설명했다. 서사 중심 편성 전략이 이용자의 몰입과 구독 전환을 동시에 이끌어냈다는 것이다.

티빙 관계자는 “'환승연애4'는 이용자가 출연진의 서사에 깊이 동화되어 끝까지 동행하게 만드는 독보적인 콘텐츠”라며, “데이터가 증명하듯 매 회차가 이번 시즌을 레전드로 만든 결정적인 순간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