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본명 임유진)의 아들 임찬형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에는 '[예고]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 스팟 영상을 공개합니다[코리아 온 스테이지 - 뉴제너레이션], KBS 방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청소년 문화해설사로서 경북 안동 도산서원을 찾은 임찬형 군의 모습이 담겼다.
류진의 장남인 임찬형 군은 올해 17살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과거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2014~2015)에 출연했던 것과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이 이목을 끈다.
류진의 아내인 이혜선 씨는 지난 2일 본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찬형 군의 청소년 문화해설사 활동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아들의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많이 컸다 우리 아들', '뿌듯은 너의 몫', '청소년문화해설사', '국가유산'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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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국가유산청이 주최하며, KBS와 국가유산진흥원(옛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한다. 21일 오후 11시 25분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 방송은 KBS월드를 통해서 142개 국가에도 송출된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