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입담을 뽐냈다.
20일 오후 7시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용이 너 뭐니?'에서는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싱가포르 자산가이자 에버그린 그룹 홀딩스의 CEO인 데이비드 용은 K팝 팬이다. 그는 산다라박의 오랜 팬이었음을 고백했다. 투애니원 활동 시절, 최신 근황 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특히 데이비드 용은 산다라박에게 오는 8월 자신이 주최하는 축제인 '워터밤 2024 싱가포르'에 와줄 수 있겠냐고 부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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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산다라박은 "한국 워터밤 라인업엔 자신이 없으니, 싱가포르 워터밤에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 비키니를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