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가전기업 코지마는 새해를 맞아 코지마 여주 물류센터 인근에 위치한 육군 3901부대에 1천 5백만 원 상당의 안마의자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코지마는 지난 4일 육군 3901부대에서 안마의자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코지마 및 군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기증한 안마의자는 국군장병들이 휴식을 취하며 효과적으로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코지마 핵심 신기술이 집약된 모델로 선정됐다.
![](https://image.zdnet.co.kr/2024/01/05/55e5350909dd9f775250ed06b4da6485.jpg)
특히 '마스터'는 LS형 입체 프레임에 상하좌우는 물론 앞뒤로도 움직이는 4D 마사지볼을 탑재해 신체 구석구석을 빈틈없이 케어해준다. 개별 강도 조절이 가능한 커스텀 에어 마사지 기능으로 사용자 컨디션에 따라 맞춤형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 "안마의자 실속형 대세"…코지마, 판매량 순위 공개2023.12.26
- 코지마 히데오, 아카데미 7관왕 '에에올' 제작사와 '데스 스트랜딩' 실사 영화 제작2023.12.15
- 코지마, 소비자원과 안마의자 안전사용 캠페인2023.12.07
- 코지마, 한국소비자원 빅데이터 활용 공모전 우수상2023.12.04
마스터를 비롯해 함께 전달된 안마의자는 국군장병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대 내 휴식 공간에 비치됐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코지마는 설치 이후에도 A/S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종관 코지마 여주물류센터 상무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이 새해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 안마의자 기증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꼭 필요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