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은퇴 계획' 털어놓는다

생활입력 :2023/11/25 23:18

온라인이슈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힙합가수 겸 프로듀서 박재범이 '코리안 좀비'로 통하는 전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과 동갑내기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박재범은 25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미국 종합격투기(MMA) 선수 홍준영, 하동호 코치와 함께 정찬성이 운영하는 맥주집으로 향한다.

[서울=뉴시스] '전참시' 정찬성, 박재범. (사진 = MBC 제공) 2023.1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들은 떡볶이, 치킨 등 다양한 음식 '먹방'과 함께 '열띤 토크'를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박재범과 정찬성이 어색한 사이에서 찐친이 될 수 있었던 계기부터 정찬성의 선수 시절 스토리까지 가감없이 털어놓는다.

또 정찬성의 은퇴 경기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혀진다. 주변 사람들의 반응부터 은퇴 경기 당시의 기분을 떠올리기도 한다. 특히 정찬성의 은퇴 경기를 직접 지켜봤다는 박재범은 현장에서 '폭풍 오열'을 한 이유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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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더불어 박재범이 방송에서 여러 번 언급했던 은퇴 계획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놓는다"면서 "그의 은퇴를 둘러싼 진실은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