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힙합가수 겸 프로듀서 박재범이 '코리안 좀비'로 통하는 전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과 동갑내기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박재범은 25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미국 종합격투기(MMA) 선수 홍준영, 하동호 코치와 함께 정찬성이 운영하는 맥주집으로 향한다.
이들은 떡볶이, 치킨 등 다양한 음식 '먹방'과 함께 '열띤 토크'를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박재범과 정찬성이 어색한 사이에서 찐친이 될 수 있었던 계기부터 정찬성의 선수 시절 스토리까지 가감없이 털어놓는다.
또 정찬성의 은퇴 경기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혀진다. 주변 사람들의 반응부터 은퇴 경기 당시의 기분을 떠올리기도 한다. 특히 정찬성의 은퇴 경기를 직접 지켜봤다는 박재범은 현장에서 '폭풍 오열'을 한 이유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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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더불어 박재범이 방송에서 여러 번 언급했던 은퇴 계획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놓는다"면서 "그의 은퇴를 둘러싼 진실은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