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방송인 황광희가 소셜미디어 팔로워 숫자를 향한 집착을 고백한다.
황광희는 19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프로그램 '다시갈지도' 80회에서 랜선 여행지마다 욕망의 레이더를 가동시키면서 이렇게 밝혔다.
독특하거나 분위기 있는 장소가 나오면 "여기서 찍으면 좋아요 100만개 각"이겠다며 인증샷 촬영 욕구를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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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는 "최근 팔로워 수가 떨어져 미쳐버린다"며 팔로워 숫자에 집착 중임을 드러냈다. "팔로워 수가 일주일 만에 15만 명이 떨어졌다. 내가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팔로워 급감 사태가 벌어진 사연을 공개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