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월드클래스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언더웨어 화보로 매력을 뽐냈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화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화보 속 손흥민은 캘빈클라인의 신제품을 착용하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이를 본 그룹 'god' 박준형은 "요오우~ 리틀부라덜쓰 빤쯔쓰~ 빼애앰!!!"이라고 댓글을 달았으며, 조규성은 "Hot"이라며 불꽃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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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동료 에메르송 로얄도 등장했다. 그는 토트넘의 주전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태그하며 'eso que es?(이게 뭐야?)'라는 댓글로 장난을 쳤다. 누리꾼들은 "손흥민 선수 정말 멋져요", "잘 생겼어요", "모델 같아", "나이를 거꾸로 먹으시네요. 축복이 끝이 없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공=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