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윤현숙, 몸매 자랑…군살 없는 수영복 자태 '감탄'

생활입력 :2023/08/11 15:40

온라인이슈팀

그룹 잼의 윤현숙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늘씬한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10일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의 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찍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윤현숙은 "아니 여태껏 덥다가 하필 내가 수영하려는 날 하늘이 흐리고 비까지 온다. 이게 무슨 일이래. (짐) 다 싸가지고 나왔는데 오늘은 일단 철수하겠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윤현숙 인스타그램 갈무리)

1971년생으로 올해 51세인 윤현숙은 홀터넥의 투피스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길쭉한 팔다리가 시선을 끈다.

누리꾼들은 댓글로 "꾸준히 관리하는 모습 멋지다", "수영복 너무 귀엽고 잘 어울린다", "몸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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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5인조 혼성 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잼의 윤현숙은 지난달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에서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