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터넷, 올인원 투자정보 플랫폼 '인베스팅뷰' 출시

국내 최초 '국내증시 MAP' 직관적으로 제공…"1분기 내 AI 호악재 분석기 도입"

줌인터넷은 올인원 투자정보 플랫폼 '인베스팅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인베스팅뷰는 ‘더욱 쉽고 편리하게 금융과 콘텐츠 경험의 판을 바꾸다’라는 줌인터넷의 새로운 가치가 그대로 담긴 투자 정보 서비스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투자 정보를 한곳에서 쉽게 얻고 싶어 하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홈 화면인 마켓에서부터 국내·외 지수, 주요 경제 지표, 인기 테마 및 업종, 신규 상장 종목 등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투자 정보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사용성 높은 UI/UX로 제공한다.

올인원 투자 정보 플랫폼 인베스팅뷰 이미지.

분야별 투자 전문가들의 고품질 인사이트를 무료로 볼 수 있는 ‘투자칼럼’과 사용자 간 투자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인 ‘라운지’ 기능도 눈길을 끈다. 특히, 라운지는 국내증시, 해외증시, 가상화폐, 부동산, 대체투자 등 다양한 주제별로 투자와 관련된 글을 작성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관심 있는 다른 사용자들을 팔로우하고 소통하며 나만의 투자 비법도 만들어 나갈 수도록 지원한다.

무엇보다 줌인터넷이 2021년 12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국내증시 MAP’을 스마트폰 화면에서 한눈에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담아냈다. 사용자들은 국내증시와 해외증시 MAP을 통해 업종 및 종목별 시가총액 비중과 주가 등락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한편, 줌인터넷은 1분기 중 자체 개발한 AI 호악재 분석기를 서비스에 도입하여 사용자들의 투자 의사결정 판단에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증권사와 연동하여 주문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과 지난 11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예적금 상품 비교 추천 서비스 탑재도 준비 중이다.

줌인터넷 이성현 대표는 “다양한 투자 자산에 대한 관심이 계속 증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 정보를 편리하게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부족한 상황에 착안하여 인베스팅뷰를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줌인터넷은 고객의 쉽고 편리한 투자 생활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인베스팅뷰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iOS 앱은 추후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