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은 오는 10월 2일까지 진행되는 탄소중립 전시회 '영원의 시작 : ZERO'에 미디어아트를 위한 고광량 3LCD 프로젝터 8대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영원의 시작 : ZERO'는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탄소 중립'을 주제로 인류가 직면한 위기를 예술로 표현하고 해결 실마리를 찾는데 집중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송상희 작가를 비롯해 고사리, 김이박, 부지현 등 설치 예술가와 미디어 아티스트 10팀의 작품 25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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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은 이 전시회에 미디어 아트, 영상 투사로 이루어진 전시를 위해 9,000lm의 컬러와 백색 밝기를 갖춘 고광량 프로젝터 1대(EB-1490U)와 8,000lm 프로젝터 1대(EB-L1405U), 6,000lm 프로젝터 3대(EB-L610U, EB-L1060W), 그리고 5,000lm 프로젝터 3대(EB-2255U, EB-L610U)를 지원한다.
김대연 한국엡손 브랜드 커뮤니케이션팀 이사는 “친환경 가치를 전달하는 이번 전시회가 엡손의 방향성과 일치해 후원을 결정했으며 앞으로 환경 문제를 다루는 예술가들의 전시를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