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 31일 가정용 라벨 프린터 신제품 'LW-C610'을 국내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정 내 화장품이나 식료품, 가재도구 등 정리에 활용할 수 있는 라벨을 출력할 수 있다.
전용 스마트폰 앱(엡손 홈&크래프트 라벨)으로 블루투스 연결 후 프레임과 도형, 텍스트 등을 편집 후 출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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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는 이전 제품 대비 업그레이드 된 360dpi이며 출력 속도는 초당 최대 12mm, 테이프 폭은 최소 4mm에서 최대 24mm까지 6개로 다양한 라벨을 빠르게 인쇄할 수 있다. 인쇄 라벨은 자동으로 커팅되어 칼이나 가위가 필요 없다.
가격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