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대구 서구 가족센터를 찾아 10kg 햅쌀 30포와 마스크 2천매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1인 가구, 미혼모 가정, 조손 가정 등 위기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지역 내 위기가구에 대해 가족센터와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추후 대구 서구 가족센터와 협업해 지역 가정 아동을 초청해 로봇키트를 활용한 로봇 조립 및 코딩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다양한 공헌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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