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진 사진 한장이 두 사람의 열애설을 다시 부추기고 있다.
해당 사진 속 한 남성이 헤어숍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머리 스타일 관리를 받고 있다. 이 모습을 어느 여성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이 남성과 여성이 뷔와 제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https://image.zdnet.co.kr/2022/08/24/f00b7263fabb4a613cefb567f20a8033.jpg)
스마트폰으로 가려져 있어 여성의 얼굴을 확실히 식별하기 힘든데 제니의 의상, 팔찌가 같다는 점을 그녀라고 주장하는 이유로 꼽았다. 일부에선 합성이 아니냐고 반응하고 있다.
![](https://image.zdnet.co.kr/2022/08/24/a8b53a23343f6e1ed7f8b3fb4bb50920.jpg)
지난 5월에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가 제주도에서 목격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의 글쓴이는 "닮은 꼴 일지도 모르지만 제주도에서 두 명의 톱 아이돌이 함께 포착됐다. 일단 팩트 체크가 안 돼 이름은 다 가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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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호사가들 사이에서는 지난해 뷔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재벌이 제니와 절친한 사이라는 점도 거론되고 있다. 뷔와 제니 측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지 않지만 K팝을 대표하는 톱 아이돌의 열애설이라 온라인을 달구고 있는 중이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