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 준희가 할머니와의 사이를 해명했다.
3일 최준희는 소셜미디어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이 중 한 누리꾼이 "외할머니랑은 연락 끊고 사시나요…?"라고 질문하자 최준희는 "엥? 전혀?"라는 답과 함께 할머니와의 문자를 공개했다.
해당 문자에는 할머니가 "준희야! 내가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있어. 내 입에 딱이야. 제과점 해도 되겠어. 건포도하고 호두나 잣이 들어가면 완벽할 것 같아. 잘 먹었어. 고마워. 잘자"라며 빵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고 이에 최준희는 "웅. 잘자"라고 답한 것이 담겼다.
이는 과거 최준희가 할머니가 자신을 학대한다고 폭로한 영상을 올린 적이 있는데, 이와 관련한 누리꾼의 질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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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배우 고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고 조성민의 딸인 최준희는 최근 출판사와 계약을 맺어 책을 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했으나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로의 비판과 함께 최근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