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20살 고등학생의 마음을 밝혀 화제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이 영상에는 카메라를 보며 눈동자를 굴리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준희는 교복 차림에 동그란 뿔테 안경을 쓰고 있다.
최준희는 영상에서 “싫어요...!! 제발 절 학교라는 곳에 보내지 말아주세요!”라며 “그곳은 춥고 어두워요”라는 말풍선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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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중학교 1학년 때 병원에 입원, 20살인 현재도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그는 본인을 “스무 살 고등학생”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4일에도 자신의 SNS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브라톱을 입은 최준희는 갈비뼈를 드러내고 마른 몸매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팔을 들어 올려 팔 근육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