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연인과 달콤한 휴가를 보냈다.
지난 1일 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에는 워터파크도 못 가고 풀빌라도 못 가서 아쉬웠는데 부산에 이렇게 이쁜 풀빌라가 있었는지 왜 아무도 안 알려줬을까"라며 글을 남겼다.
최준희는 "방 안에 있는 풀도 깊어서 맘껏 수영하고 나와서 고기 구워먹고 힐링 그 자체였다…안에 인테리어도 깔끔했는데 일어나서 보이는 일출 뷰가 레전드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준희는 "야외 풀장도 괜찮았는데 개인적으로 지인들끼리 '왈랄라' 놀수 있는 실내가 더 좋았다. 여름휴가 잘 보내고 갑니디"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엔 바다가 보이는 풀빌라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최준희는 수영복을 입고 풀에서 남자친구를 꼭 끌어안으며 입 맞춤을 하는 모습이다.
행복하고 달달해 보이는 이들 커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해 보여요", "이렇게 예쁜 곳이 있나요", "배경보다 두 분의 모습이 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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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준희는 지난 6일, 소속사 와이블룸과의 전속계약 체결 3개월 만에 해지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