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의 딸 배우 최준희가 감성적인 자작시를 공개해 화제다.
최준희는 지난달 3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쓴 시 한 편을 공개했다. 시에는 '갓 태어난 아기처럼 소중하고 찬란하던 감정들', '추락하는 이 삶을 사랑해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잔혹한 삶' 등의 구절이 담겼다.
최준희는 최근 한 출판사와 계약,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어 그가 쓴 자작시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스무 살이 됐다. 최근 이유비 등이 속한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맺고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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