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1일(현지시간)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3세대 신형 GLC를 공개했다.
GLC는 2015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260만대가 팔린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3세대 신형 GLC는 내·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엔진 라인업을 마일드하이브리드(M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로만 구성했다.
외관은 그릴과 헤드램프를 연결한 새로운 모양새와 이전 세대보다 60mm 길어진 차체가 눈길을 끈다. 디자인 라인업은 아방가르드와 AMG라인 등 두 가지다. 이 가운데 AMG라인은 스타 로고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실내는 미래지향적이다. 항공기 엔진 덮개 나셀을 연상시키는 통풍구,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11.9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등이 자리 잡고 있다. 11.9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는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와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을 제공한다.
엔진 라인업은 4기통 가솔린·디젤을 기반으로 한 MHEV와 PHEV로 꾸려진다. 2세대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SG)와 48V 시스템을 결합한 MHEV는 글라이딩과 회생제동을 지원한다. PHEV는 31.2kWh 배터리와 최고 출력 100kW를 내는 모터를 얹어 유럽 기준 최대 100km를 전기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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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림 방식은 기본 네바퀴 굴림이고 오프로드 모드를 탑재해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신규 오프로드 스크린은 클러스터와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노면 기울기, 경사도, 지형 고도, 지리 좌표, 나침반 등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안전사양으로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가 있다.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액티브 스티어링 어시스트, 트래픽 사인 어시스트 등을 포함한다. 디지털 라이트, 리어 액슬 스티어링은 선택사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