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10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5G 중간요금제 도입에 대한 질의에 “고객 수요와 이용패턴, 가입자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양한 요금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5G 서비스 출시 4년차에 접어들었고 보급롤도 40%를 돌파해 대세화되는 시점에 다양한 요금제 출시는 자연스러운 현장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객 선택권 확대 측면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요금제를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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