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가수 박군과 방송인 한영이 달달한 커플샷을 공개했다.
한영은 3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빵 터졌냐면요, 손만 올리면 사진이 찍혀서요"라며 "그걸 이제야 알았거든요"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예비 남편 박군과 한영이 달달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한영은 손을 올린 채 함박 미소를 짓고 있으며 박군은 한영의 뒤에서 백허그하며 달달한 스킨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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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최근 열애 및 결혼 소식을 전했다.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오는 4월 결혼한다.
(제공=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