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가 해외에서 건강한 몸매를 뽐내 주목을 받았다.
손미나는 29일 자신의 SNS에 "유럽에서 이곳 태국으로 넘어올 땐 상당히 지쳐있었는데, 서서히 에너지를 되찾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서울에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 기뻐요"라며 "사람마다 기운을 얻는 방법이 다르겠지만 역시 저는 따뜻한 나라의 태양빛과 초록빛 자연이 약인가봐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미나는 맑은 날씨에 야외를 배경으로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영복을 입고 있는 손미나는 늘씬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그는 1972년생으로 우리나이로 51세다.
![](https://image.zdnet.co.kr/2022/03/29/f7ced8520647e8cb6f75312b7c47c1c9.jpg)
손미나는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 손미나는 지난 2007년 KBS를 퇴사한 이후 여행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손미나의 사용설명서'를 운영 중이다.(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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