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아나운서 이정현(27)이 프로게이머 출신 BJ 손오천(26·류성민)과 열애 중이다.
28일 이정현은 자신의 SNS에 손오천과 손 잡은 사진을 게재했다. "얘한테 영업당했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과 손오천은 누가 봐도 커플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같은 날 손오천도 자신의 SNS에 이정현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 "보기 좋아요" "행복하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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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정현은 라이엇 코리아 e스포츠 분석 데스크 아나운서, K리그 아나운서다. 발로란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한 손오천은 지난해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3 준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손오천은 인터넷 게임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