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김원준 "14세 연하 아내 둘째 가졌다"

생활입력 :2022/03/29 08:10    수정: 2022/03/29 08:11

핫온라인이슈팀

가수 김원준이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김원준은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힐링 하우스-건강한 집'에 출연해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말했다.

건강한 집 캡처(제공=뉴스1)

패널 조영구는 오프닝에서 "우리 프로그램에 경사스러운 일이 생겼다"고 운을 떼며 "MC 김원준이 둘째를 가졌다"고 알렸다.

이에 김원준은 "감사하다"며 "우리 프로그램 덕분에 건강을 열심히 챙기다보니 둘째를 갖게 됐다"며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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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생인 김원준은 올해 한국 나이로 50세다. 그는 지난 2016년 14살 연하 검사와 결혼, 2017년 첫 아이이자 딸을 얻은바 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