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배우 박시은이 병원 검진 차 외출한 일상을 공유했다.
박시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외출"이라며 "실상은 병원 검진이지만 그래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업된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트렌치 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살짝 나온 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관련기사
- 윌 스미스, 아카데미 시상식서 동료 뺨 '찰싹'...왜?2022.03.28
- '18세 연하' 임창정 아내, 만남부터 결혼까지..."막막하고 갑갑했다"2022.03.28
- 한가인♥연정훈, 첫 예능 동반 출연서 '뽀뽀'2022.03.28
- '코로나 후유증' 박명수 "코 안에 누가 주먹 넣은 듯"2022.03.28
박시은은 진태현과 결혼 7년만에 임신했다고 지난 2월 알렸다. 당시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는 2번의 유산이 있었다"면서도 "하지만 지난해 12월 또 한번의 자연스러운 기적 찾아왔고 이제 안정기에 들어왔고 산모 태아 건강하다"고 남겼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