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유산 아픔 겪은 박시은 "이젠 안정기...산모 태아 건강해"

생활입력 :2022/03/28 23:53

핫온라인이슈팀

임신 중인 배우 박시은이 병원 검진 차 외출한 일상을 공유했다.

박시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외출"이라며 "실상은 병원 검진이지만 그래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업된다"는 글을 남겼다.

박시은 인스타그램(제공=뉴스1)

함께 올린 사진에는 트렌치 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살짝 나온 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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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은 진태현과 결혼 7년만에 임신했다고 지난 2월 알렸다. 당시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는 2번의 유산이 있었다"면서도 "하지만 지난해 12월 또 한번의 자연스러운 기적 찾아왔고 이제 안정기에 들어왔고 산모 태아 건강하다"고 남겼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