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오픈카 데이트를 즐겼다.
한예슬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 해질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한예슬이 남자친구가 운전하는 오픈카의 조수석에 앉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은은하게 노을빛이 감도는 차 안에서 한예슬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웨이브 스타일의 헤어스타일은 한 한예슬은 남다른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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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세 연하 연인과 직접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