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33만5580명…사망 323명 늘어

위중증 1164명, 신규입원 1974명…재택치료 190만2347명, 32만8811명 늘어

헬스케어입력 :2022/03/26 09:55    수정: 2022/03/26 17:44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월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33만5천531명, 해외유입 49명 등 총 33만5천580명이다.

이에 따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49만7천711명(해외유입 3만897명)으로 늘었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6만6천899명(19.9%)이며, 18세 이하는 8만3천711명(24.9%)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전날 대비 79명 증가한 1천164명, 신규 입원환자는 1천974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323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만4천617명(치명률 0.13%)이다. 연령별 신규 사망자를 보면 20대 1명, 30대 2명, 40대 2명, 50대 9명, 60대 31명, 70대 55명, 80세 이상 22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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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32만8천811명(수도권 17만357명, 비수도권 15만8천454명)이 늘어 3월26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190만2천347명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만3천86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6.3%, 준-중증병상 68.4%, 중등증병상 43.7%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3.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