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AI 스피커 ‘누구 캔들 SE’ 11번가에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누구 캔들 SE는 AI 플랫폼과 조명 기능을 결합해 인기를 끈 ‘누구 캔들’의 후속 모델로, 패브릭 컬러를 변경하고 음향 품질을 개선한 제품이다.
내달 아마존 알렉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이후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지원하는 ‘누구 멀티 에이전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SKT, CTO·메타버스 사업 수장 교체2022.01.03
- SKT, AI 스피커 '누구캔들'에 아마존 AI '알렉사' 동시 탑재2021.12.21
- SKT, 서울모빌리티쇼 참가...'누구 오토' 전시2021.11.26
- SKT, AI 누구로 고속도로 정보 제공2021.11.08
가격은 10만9천원이다.
이현아 SK텔레콤 AI&CO 담당은 “앞으로도 ‘누구 AI 플랫폼’이 탑재된 다양한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통해 고객분들이 더 새롭고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