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대표 김형욱)가 봉사 단체 리미니스트리트 파운데이션을 통해 다일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사랑밭 등 2개 단체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리미니스트리트 파운데이션은 코로나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불우 이웃을 돕고자 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그의 일환으로 올해에는 다일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사랑밭 등 두 곳에 각각 2천 달러, 5천 달러를 기부했다.
다일복지재단은 나눔과 섬김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기독교 사회복지 단체로서 1988년부터 청량리역 인근에서 취약계층, 노인 등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기부금은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료 급식 제공에 사용되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난치병, 장애인, 두리모, 독거 노인 등 국내외 취약 계층에 나눔을 실천하는 NGO입니다. 해당 기부금은 코로나로 인하여, 교육에 있어 많은 한계를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태블릿PC 및 온라인 홈스쿨 학습권과 비대면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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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니스트리트 파운데이션은 리미니 스트리트 및 글로벌 지사에서 설립한 단체로서 재정 지원, 봉사 활동을 통해 전세계 많은 지역 봉사 단체를 통해 인류애를 전달하고,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지난 2015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설립되어, 현재까지 6개 대륙의 300여개 단체를 후원하고 있다.
한국 리미니스트리트 김형욱 지사장은 "리미니스트리트는 지역사회 서비스 제공과 기부를 위해 교육, 사회 복지, 동물 복지, 구호 단체, 그리고 더 많은 다양한 자선 단체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인류를 지원하고 수익의 사회 환원하고자 하는 기업 사명을 실천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