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모바일)의 게릴라 테스트 일정을 깜짝 공개했다.
넥슨코리아는 1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더 더 넥스트 띵'을 통해 던파모바일의 게릴라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던파모바일의 게릴라 테스트는 내일(20일) 오후 6부터 자정까지 약 6시간 동안 실시하며, 이 시간 구글 안드로이드 OS(AOS)를 지원하는 모바일 기기 사용자들만 한정적으로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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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 중인 던파모바일은 전 세계 7억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 IP를 활용한 2D 모바일 액션RPG로, 새해 1분기 중 국내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이 게임은 원작 특유의 감성을 살린 2D 도트 그래픽과 좌우 이동 방식(횡스크롤)을 바탕으로 빠른 액션과 호쾌한 타격감을 강조했다. 또한 수동 액션을 기반으로 한 PvP로 대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