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병준, 이도원, 김한준> NHN(대표 정우진)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1’ 기간 BTB NHN 부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NHN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글로벌 게임사 및 기업 고객들에게 게임 사업 운영 전반에 필요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한 번에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출품 서비스로는 ▲NHN Cloud ▲GamePlatform ▲ Dooray로 구성된다.
NHN Cloud는 NHN의 게임 서비스에 오랜 기간 동안 적용해왔던 클라우드 노하우를 기반으로 게임 산업에 특화된 다양한 PaaS 상품 제공이 가능하다. 현재 NHN Cloud 고객사는 3,400여 개로, 높은 비용 효율성과 안정적인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을 찾는 고객사들이 매월 25개 이상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사례로는 ‘에오스 레드(블루포션게임즈)’, ‘올인삼국(채플린게임)’ 등이 있으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 ‘앱가드(AppGuard)’의 대표 사례는 ‘Archer Of God(111%)’, ‘이블헌터타이쿤(슈퍼플래닛)’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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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Platform은 게임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클라우드 상품을 제공하고 있고, 주력 상품인 ‘Gamebase(게임베이스)’ 외에 실시간 서버 통합관리 시스템인 ‘게임앤빌(GameAnvil)’과 게임 채팅 서비스인 ‘게임톡(GameTalk)’ 상품도 새롭게 출시 준비 중에 있다. 특히 게임베이스는 로그인, 인증, 결제, 지표, 점검 등 게임 개발에 필수적인 솔루션 상품을 제공하며 게임 개발사들의 리소스를 최소화하고,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Dooray는 협업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곳에 모은 올인원 협업 솔루션으로, 메일, 메신저, 프로젝트, 화상회의 등을 통합한 협업 도구 두레이(Dooray)와 전자결재 및 근태관리 등을 지원하는 그룹웨어, 인사와 재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ERP(전사 자원 관리 프로그램)’로 구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