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테마 P2E 게임 싸이볼, 바이낸스서 NFT 공개

컴퓨팅입력 :2021/11/02 15:53

축구를 테마로 한 플레이 투 언(P2E) 블록체인 게임 싸이볼은 오는 4일부터 대체불가토큰(NFT) 사전판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NFT 사전판매는 바이낸스 NFT 플랫폼과 게임 제작사 싸이볼 플랫폼 및 게임 커뮤니티를 위한 웹3 플랫폼 길드파이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NFT 사전판매는 게임 내 자산판매 모델(IGO)로 불리는 새로운 자금조달 모델을 도입한 것이다. 게임 내 아이템 및 캐릭터 NFT를 사전에 공개함으로써 일반인들이 구매가 가능하도록 한 모델이다.

싸이볼이 오는 4일부터 바이낸스 등을 통해 NFT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싸이볼은 축구를 테마로 한 블록체인 게임으로 캐릭터를 NFT로 발행하여 경기, 매니지먼트, 멘토링 시스템 등을 즐길 수 있는 P2E 게임이다. 싸이볼 게임 내에는 NFT를 직접 사고파는 마켓플레이스 및 토큰 거래가 가능한 탈중앙거래소(DEX)까지 갖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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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싸이볼 NFT 사전판매는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제네시스 NFT 카드를 구입할 수 있다. 싸이볼 게임의 베타 서비스는 올해 말로 예정되어 있으며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 및 솔라나 블록체인 위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애런 이 싸이볼 공동창업자는 "싸이볼이 바이낸스 NFT 사전판매 중 몇 안 되는 게임 프로젝트이며 동시에 길드파이 IGO 플랫폼의 최초 게임 프로젝트가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