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인디코드, 스니커즈 출시

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22일 저녁 23시, 첫 트렌드 PB(자체브랜드) 인디코드에서 코지 스니커즈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K스토아는 인디코드가 Individual Dresscode의 약자로 ‘개인의 편안하고 자유로운 감성을 추구하는 남녀를 위한 브랜드을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은 만큼 의류뿐 아니라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확장해 고객들에게 선보이고자 그 첫 상품으로 ‘인디코드 코지 스니커즈’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디코드 코지 스니커즈’는 한국인의 발 형태에 기초한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언제 어디에서나 편하고 안정적인 걸음을 유도할 수 있도록 착화감에 신경을 쓴 제품이다.

인디코드

또한, 천연 소가죽 스웨이드를 사용하면서도 블랙, 그레이, 아이보리, 핑크 등 다양한 색상을 적용했으며, 미끄럼 완화에 도움을 주는 합성고무 아웃솔(밑창)을 적용해 사무실, 캠퍼스, 야외활동 등 언제 어디서라도 편하게 착용하면서 나만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SK스토아는 ‘인디코드 코지 스니커즈’가 고급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 무엇보다도 합리적인 가격, 3만9천원으로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에게 가성비로 관심을 끌겠다는 포부다.

SK스토아 김판수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인디코드 코지 스니커즈’를 시발점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SK스토아만의 차별화한 상품을 만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다양한 세대의 고객들이 SK스토아 자체 상품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게 트렌디하면서도 합리적 가격의 상품을 지속해서 제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